태안 해양오염 실태분석 및 대책 토론회 다시보기
BGEC
날짜 2008-01-25 조회수 3,413
  지난 1월 16일(수)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태안해양오염 실태 분석 및 대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계운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연합회 부회장, 서상기 국회의원, 이영호 국회의원, 김갑수 대한환경공학회 회장 및 18개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물론 관련분야 전문가 및 환경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깊이 있는 토론과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성기준 부경대 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는 “현재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진 흡착포를 천연소재로 생산하고 기름을 수거한 폐기물이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면 언제라도 훌륭한 고체연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정진도 충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센터장은 “실제로 피해 현장을 조사하면서 사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연합회에서는 전국 18개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와 힘을 합쳐 태안 해양오염 복구에 대해 정책적, 기술적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국회방송(http://www.natv.go.kr/index.jsp/프로그램/입법정보시사/국회의정중계방송/지난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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